를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 118개

한 글자:1개 두 글자:38개 세 글자:76개 네 글자:74개 다섯 글자:26개 🍌여섯 글자 이상: 118개 모든 글자:333개

  • 이것은 형조 패두의 버릇이 : (1)옛날 형조에서 볼기 치는 일을 맡았던 패두의 버릇처럼 경거망동으로 사람을 마구 때림을 꾸짖는 말.
  • 만 냥의 돈인들 무슨 소용이 : (1)아무리 가치 있는 것이라도 직접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소용이 없다는 말.
  • 에스파 중심지 : (1)카리브해와 멕시코만을 둘러싼 에스파냐령 아메리카 영토들을 이르던 말.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이곳에서 생산된 금ㆍ은ㆍ보석ㆍ향신료ㆍ가죽 따위가 에스파냐 제국에 막대한 부를 안겨 주었다.
  • 귀신 대접하여 그른 데 있느 : (1)탈이 될 만한 일에는 미리 손을 쓰는 것이 좋다는 말.
  • 어느 집 개가 짖느 한다 : (1)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어디 개가 짖느냐 한다’ ‘동네 개 짖는 소리(만 못하게 여긴다)’
  • 에스파 계승 전쟁 : (1)1701년부터 1714년까지 에스파냐 왕위 계승권을 둘러싸고 일어난 국제 전쟁. 프랑스 왕 루이 십사세의 손자인 필리프가 에스파냐 국왕에 즉위하게 되자, 이에 반대하는 오스트리아ㆍ영국ㆍ네덜란드가 동맹하여 프랑스ㆍ에스파냐와 싸웠는데, 1713년의 위트레흐트 조약과 그 이듬해 라슈타트 조약으로 종결되었다.
  • 에스파 교향곡 : (1)프랑스의 작곡가 랄로가 1873년에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 형식의 교향곡. 에스파냐의 남국적인 정서를 화려한 독주와 관현악으로 표현한 것이다. 1875년 사라사테에 의해 초연되었다.
  • 진시황이 만리장성 쌓는 줄 아느 : (1)진나라 시황제가 만리장성을 쌓을 때에 넘어가는 해를 붙들어 두고 어둡기 전에 일을 마쳤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어떤 일을 해가 지기 전에 마치자고 재촉할 때에 그것이 불가능함을 이르는 말.
  • 언제 쓰자는 하눌타리 : (1)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필요한 때 쓰지 아니하고 쌓아 두기만 하면 소용이 없다는 말.
  • 청국장이 장이 거적문이 문이 : (1)못된 사람은 사람이라 할 수가 없고 좋지 아니한 물건은 물건이라 할 수 없다는 말.
  • 하다 : (1)어린아이의 어리광이나 투정을 다 받아 주다.
  • 얼어 죽은 귀신이 홑이불이 당한 거 : (1)추워서 얼어 죽은 귀신에다가 홑이불이나 하나 씌웠다고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뜻으로, 어떤 대책이 격에 맞지 아니하고 성에 차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두초 디부오닌세 : (1)이탈리아의 화가(1255?~1315). 작품에 <루첼라이의 성모>, <마에스타(Maesta)> 따위가 있다.
  • 천둥 우는 날에 낳은 아들이 : (1)몹시 부산하게 구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나스 세포 : (1)소뇌 겉질의 깊은 분자층에 분포하는 독특한 원형질 별 아교 세포. 많은 짧은 깃털 모양의 돌기가 표면 쪽을 향하여 뻗어 있다.
  • 열사흘부스럼을 앓느 : (1)망령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까마귀 겉 검다고 속조차 검은 줄 아느 : (1)사람을 평가할 때 겉모양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까마귀가 검기로 마음[살/속]도 검겠나’ ‘까마귀가 검어도 살은 희다[아니 검다]’
  • 윤이월 제사 : (1)자주 돌아오지 아니하는 윤이월 제사처럼 자꾸 빼먹고 거름을 핀잔하는 말.
  • 네 떡 내 먹었더 : (1)자기가 일을 저질러 놓고 모르는 체 시치미를 떼고 덤덤하게 앉아 있기만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박꽃도 꽃이 : (1)예쁘지 않은 여자는 여자로 볼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장거리에서 수염 난 건 모두 네 할아비 : (1)비슷하기만 하면 덮어놓고 제 것이라는 사람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감장강아지라면 다 제집 강아지인가’
  • 송도가 터가 글러서 망하였느 : (1)집터나 묏자리를 가지고 탓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이웃집 처녀는 처녀가 아니 : (1)자신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사람이 가까이 있음에도 괜히 먼 데서 무언가를 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차오 세대 : (1)1980년대 이후 출생한 중국의 젊은이들. 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의 별칭인 ‘냐오차오[鳥巢]’에서 비롯된 말이다.
  • 내 울음이 진정 울음이 : (1)진정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만 하는 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국립 카탈루 미술관 : (1)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있는 스페인 국립 미술관. 이 미술관은 카탈루냐 지방의 로마네스크 교회에서 수집한 벽화와 조각품 따위의 로마네스크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 십 리 강변에 빨래질 갔느 : (1)십 리나 되는 강변까지 갔다 오느라고 얼굴이 탔느냐는 뜻으로, 얼굴이 까맣게 그은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2)기다리는 사람이 좀처럼 나타나지 않을 때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먹었느] : (1)잊어버리기를 잘하는 사람을 놀리거나 나무라는 말.
  • 개천아 네 그르 눈먼 봉사 내 그르 : (1)자기가 잘못한 것을 가지고 남을 원망하거나 탓하여도 소용없다는 말.
  • 밤새도록 울다가 누가 죽었느고 한다 : (1)죽었다고 하여 밤새도록 슬피 울었으나 어떤 사람이 죽었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뜻으로, 애써 일을 하면서도 그 일의 내용이나 영문을 모르고 맹목적으로 하는 행동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밤새도록 통곡해도 어느 마누라 초상인지 모른다’ ‘실컷 울고 나서 뉘 초상인가 물어본다’ ‘종야 통곡에 부지(不知) 하(何) 마누라 상사’
  • 오메헤 아 밀라네 : (1)1987년에 미국의 작곡가 애플톤이 발표한 전자 음악 작품. 쿠바의 바라데로에서 열리는 전자 음악 페스티벌을 위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쿠바 출신 가수 밀라네스(Milanes, P.) 노래의 일부를 작품에서 사용했다.
  • 보름달이 밝은 줄 몰랐더 : (1)누구에게나 이치가 명백한 사실을 왜 모르느냐는 것을 이르는 말.
  • 몽타르 독재 : (1)프랑스 혁명 때, 몽타냐르 공회가 강경 조치를 행한 일. 최고 가격법, 망명자법, 불환 지폐의 강제 통용, 물자 징발, 집단 징병 따위를 실시하였다.
  • 서낭에 난 물건이 : (1)서낭당에 걸어 놓았던 물건은 사람들이 꺼린다는 점에서, 물건값이 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선의 뜸부기는 다 네 뜸부기 : (1)제 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덮어놓고 다 제 것인 것처럼 우기는 사람을 비꼬는 말.
  • 나 국립 공원 : (1)에스파냐 남부에 있는 국립 공원. 과달키비르강 오른쪽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석호, 습지, 모래 언덕 등으로 유명하다. 30종의 포유류, 360종의 조류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해마다 약 50만 마리의 물새가 이곳에서 겨울을 보낸다. 1994년에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사흘 굶은 범이 원님을 안다더 : (1)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새벽 호랑이(가) 중이나 개를 헤아리지 않는다[아니한다]’ ‘새벽 호랑이 쥐나 개나 모기나 하루살이나 하는 판’ ‘호랑이가 굶으면 환관도 먹는다’
  • 영감의 상투가 커야 맛이 : (1)실속 있게 적당하면 되지 그 이상은 별로 중요하지 아니하다는 말. <동의 속담> ‘영감의 상투 굵어서는 무엇을 하나 당줄만 동이면 그만이지’
  • 되놈이 김풍헌을 안다더 : (1)지위가 높은 사람을 몰라보고 모욕한 경우를 핀잔하는 말.
  • 아비지나샤쿤탈라 : (1)고대 인도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칼리다사가 쓴 희곡. 인도의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성과물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으로, 인도의 시조와 관련된 전설에서 소재를 따왔다. 두시안타 왕의 님프 샤쿤탈라에 대한 유혹, 그의 아들과 헤어짐, 하늘에서 그들의 재결합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아르마크파 : (1)백 년 전쟁 때에, 프랑스에서 부르고뉴파(Bourgogne派)에 대립하여 내란을 일으킨 정치적 무리. 아르마냐크 백작이 수령이 되어 황태자 샤를 칠세를 지지하였으므로 황태자파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1415년 아쟁쿠르의 싸움에서 영국군에 진 후 점차 세력을 잃었다.
  • 아메리카ㆍ에스파 전쟁 : (1)1898년에 에스파냐의 식민지였던 쿠바에서 미국과 에스파냐 군대가 벌인 전쟁. 쿠바에서는 식민지 통치에 항거하는 세력과 에스파냐의 혁명 탄압 세력이 부딪치는 가운데 수많은 양민이 생명을 잃게 되자, 미국에서 인도주의를 표방하고 식민지 쿠바의 내정에 간섭하여 일어난 것으로, 제국주의 국가로서의 미국의 입지를 강화시켰다.
  • 에스파 제국 : (1)현대 이전, 세계 전역에 식민지를 경영하던 시기의 에스파냐 왕국을 이르는 말. 15세기부터 19세기 사이에는 유럽ㆍ아메리카ㆍ아프리카ㆍ아시아ㆍ오세아니아에서 식민지를 경영하였고, 20세기 중반까지도 아프리카 식민지를 경영하였다.
  • 쌍동중매 똑같이 다니니 : (1)늘 나란히 다니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쌍둥이 중매냐 똑같이 다니니’
  • 너는 용빼는 재주가 있느 : (1)뾰족한 재주도 없이 남을 흉보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온 바닷물을 다 먹어야 짜 : (1)무슨 일이나 끝장을 보지 아니하면 손을 놓지 아니하는, 욕심이 많은 사람에게 하는 말. <동의 속담> ‘온 바닷물을 다 켜야 맛이냐’
  • 에스파 은행 : (1)1782년에 세운 에스파냐 최초의 근대식 은행인 산카를로스 국립 은행을 1814년에 국유화한 뒤에 개칭한 이름. 18세기 후반에 에스파냐가 여러 전쟁으로 많은 빚을 지게 되면서 재무부 장관이 대규모 펀드를 만든 뒤 출자하여 국유화하였다. 이후 화폐 발권을 독점하면서 중앙은행으로 성장하였다.
  • 시조를 하느 양시조를 하느 : (1)쓸데없는 소리를 중얼거리는 사람에게 비난조로 이르는 말.
  • 똥 누러 가서 밥 달라고 하느 : (1)처음에 목적하던 일을 하러 가서 전혀 딴짓을 함을 이르는 말.
  • 닭의 발목을 먹었느 : (1)닭이 발로 자꾸 땅을 헤집어 파는 것처럼 무엇을 자꾸 헤집어 놓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얻은 이 타령이 : (1)서로 짝하여 다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유비 울기도 잘한다 : (1)잘 우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에스파 팔랑헤당 : (1)에스파냐 제이 공화국 시기인 1933년에, 호세 안토니오 프리모 데 리베라(José Antonio Primo de Rivera)가 창당한 정치 조직. 협동 국가주의를 주장하며 급속히 성장하였다. 에스파냐의 파시스트 운동 세력을 이르는 말로도 쓰인다.
  • 강원도 포수() : (1)산이 험한 강원도에서는 사냥을 떠나면 돌아오지 못하는 수가 많았다는 데서, 한 번 간 후 다시 돌아오지 않거나, 매우 늦게야 돌아오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지리산 포수’
  • 촌령감은 망건만 쓰면 어디 가느고 묻는다 : (1)어지간해서 옷을 차려입지 아니하는 촌사람이 망건만 써도 어디 나들이 가는 줄로 알고 묻는다는 말.
  • 장마당에 수염 난 령감은 다 너의 할아버지더 : (1)‘장거리에서 수염 난 건 모두 네 할아비냐’의 북한 속담.
  • 마르키아파바ㆍ비미병 : (1)뇌들보의 말이집 탈락과 이마엽과 관자엽을 침범하는 피질판 괴사 따위의 병리학적 양상을 보이는 질병. 특히 포도주를 마시는 만성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서 많이 보인다.
  • 거적문이 문이러 의붓아비 아비러 : (1)의붓아버지는 아버지로 여길 것이 못 된다는 말.
  • 폴리크의 추측 : (1)모든 정수 n에 대하여 차이가 n이 나는 소수들의 쌍이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는 추측.
  • 이것이 저것이 : (1)1843년에 덴마크의 철학자 키르케고르가 쓴 철학서. 인간의 실존적 계기를 미적ㆍ감성적인 것과 윤리적ㆍ이성적인 것으로 나누어, 그 계기의 절대적 대립의 갈등을 밝히고 기독교적 실존을 위한 길을 제시하였다.
  • 두었다가 국 끓여 먹겠느 : (1)써야 할 것을 쓰지 아니하고 너무 아껴 두기만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어디 개가 짖느 한다 : (1)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동네 개 짖는 소리(만 못하게 여긴다)’ ‘어느 집 개가 짖느냐 한다’
  • 볼로소시지 : (1)고기에 지방 따위를 첨가하여 훈제하거나 끓여서 만든 대형 소시지. 이탈리아의 볼로냐가 원산지이다.
  • 누에바에스파 부왕령 : (1)1535년에 스페인이 아메리카 식민지를 다스리기 위하여 만든 부왕령. 신대륙에 세워진 네 개의 부왕령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파나마의 북쪽과 캘리포니아ㆍ플로리다에 이르는 지역을 포함하였다. 1821년에 스페인 제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 철록어미 용귀돌이 담배도 잘 먹는다 : (1)늘 담배만 피우고 있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스트라이프 : (1)아프리카 케냐의 민족의상에서 사용하는 굵은 줄무늬.
  • 쌍둥이 중매 똑같이 다니니 : (1)늘 나란히 다니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쌍동중매냐 똑같이 다니니’
  • 온 바닷물을 다 켜야 맛이 : (1)무슨 일이나 끝장을 보지 아니하면 손을 놓지 아니하는, 욕심이 많은 사람에게 하는 말. <동의 속담> ‘온 바닷물을 다 먹어야 짜냐’ (2)한 부분으로 전체를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당닭의 무녀리 작기도 하다 : (1)당닭의 첫배로 난 무녀리처럼 작다는 뜻으로, 여럿 가운데서 가장 작음을 이르는 말.
  • 물독 뒤에서 자랐느 : (1)물독 뒤에서 자라서 멋없이 키만 호리호리하게 크다는 뜻으로, 마르고 키만 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찬물에 게 한 마리가 어데 : (1)보잘것없는 이득이나 성과가 생겼을 때 그것이나마 다행으로 여기라는 말.
  • 윗입술이 아랫입술에 닿느 : (1)상대편이 불손한 말을 했을 때에 화내어 이르는 말.
  • 포르테 음악 : (1)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중심으로 발달한 음악을 통틀어 이르는 말. 탱고, 밀롱가 따위이다.
  • 사복 어미 지껄이기도 한다 : (1)사복시의 물 긷는 어미처럼 상말을 마구 지절거리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사복 물어미냐 지절거리기도 한다’
  • 버선목에 서 말이 들겠느 : (1)좁고 작은 버선목에 서 말이나 되는 많은 분량이 들어갈 수 없다는 뜻으로, 워낙 능력이 작기 때문에 엄청나게 크거나 많은 것을 받아들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버선목에 한 섬 들가’
  • 전라도 감사가 홰대 찌를 쌌겠느 : (1)전라도 감사가 얼마나 급했으면 닭이 횃대에 물똥 갈기듯 물똥을 다 쌌겠느냐는 뜻으로, 어떤 부정적인 인물이 몹시 급한 지경을 당하여 심히 혼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리르 반응 : (1)할로겐화한 알킬을 무수 에텔 중에서 금속 마그네슘과 반응시켜 얻은 그리나드 시약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유기 화합물을 합성하는 구핵 부가 반응.
  • 그리르 시약 : (1)순수한 무수 에틸 에테르 용매에서 유기 할로젠 화합물과 금속 마그네슘을 반응시켜 만든 유기 금속 화합물. 1901년 프랑스의 유기 화학자 그리냐르가 발견하였으며, 활성이 매우 강하여 유기 합성 반응에 쓰이는 중요한 시약 중의 하나이다.
  • 에밀리아로마 : (1)이탈리아 중북부에 있는 주(州). 곡물과 과실나무 중심의 농업이 이루어지며, 로마 시대 이래의 역사적 유적이 많다. 주도(州都)는 볼로냐, 면적은 2만 2123㎢.
  • 에스파 우익 동맹 : (1)1933년 에스파냐에서 창립된 우익 정당. 토지 개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농민들의 반정부 폭동이 빈번하게 일어나자 보수 세력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결성되었다. 1933년 말에 선거에서 승리하여 내각을 수립하였다.
  • 벙어리 발등 앓는 소리 : (1)발등을 다친 벙어리가 말도 못 하면서 그저 끙끙 앓기만 하는 소리냐는 뜻으로, 책을 읽는 소리나 노래를 부르는 소리가 신통치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느 바람이 부느는 듯이 : (1)‘어느 바람이 들이불까’의 북한 속담. (2)남의 말을 듣고도 들은 체 만 체 하거나 귓등으로 들어 넘기는 모양을 이르는 말.
  • 망건 쓰고 귀 안 빼는 사람 있느 : (1)망건을 쓰면 누구나 조금이라도 편하게 귀를 내놓는다는 뜻으로, 돈 버는 일이나 먹는 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혀끝에 자개바람 들었느 : (1)혀끝에 쥐가 나서 혀가 굳었느냐는 뜻으로, 말을 전혀 하지 않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약기는 쥐 새끼 참새 굴레도 씌우겠다 : (1)약기가 쥐 새끼만큼이나 해서 약삭빠른 참새의 목에다 굴레를 씌울 만하다는 뜻으로, 꾀가 많은 사람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꿩처럼 굴레를 벗고 쓴다’ ‘참새 굴레 쌀 만하다’ ‘참새 굴레 씌우겠다’ ‘참새 얼려 잡겠다’
  • 사르데 왕국 : (1)1720년에 아메데오 이세가 사보이, 피에몬테, 사르데냐섬을 중심으로 하고 토리노에 도읍하여 세운 북이탈리아의 작은 나라. 18세기 말 프랑스에 병합되었다가 1814년에 독립을 한 뒤 1860년에 이탈리아를 통일하여 이탈리아 왕국이 되었다.
  • 볼로 정교 협약 : (1)1516년에 프랑스 왕 프랑수아 일세와 로마 교황 레오 십세가 맺은 협약. 이 협약에 따라 프랑스 국내 고위 성직자를 임명할 때 왕이 후보자를 지명하고 교황이 형식적으로 승인하는 방식을 취하였는데, 이로 인하여 프랑스 교회에 대한 교황의 지배권이 더욱 약화되었다.
  • 남의 흉이 한 가지면 내 흉은 몇 가지 : (1)쓸데없이 남의 흉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말. <동의 속담>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제 흉은 열 가지’
  • 뉘 집 개가 짖어 대는 소리 : (1)자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니 멋대로 지껄이라는 말.
  • 네 뿔이 부러지 내 뿔이 부러지 : (1)누가 옳은지 결판이 날 때까지 한사코 겨루어 보자고 벼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똥이 밤알 같으 : (1)먹지 못할 것을 먹으려고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쇠똥이 지짐 떡 같으냐’ (2)가망 없는 일을 바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쇠똥이 지짐 떡 같으냐’
  • 에스빠공민전쟁 : (1)‘에스파냐 내란’의 북한어. ⇒남한 규범 표기는 ‘에스파냐 공민전쟁’이다.
  • 왜장녀 제명월(霽明月)이 똥 덮개 : (1)매무시가 흐트러져 어지럽고 더러움을 이르는 말.
  • 내관의 새끼 꼬집기도 잘한다 : (1)공개적으로 말하지 않고 내숭스러운 방법으로 헐뜯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복 물어미 지절거리기도 한다 : (1)사복시의 물 긷는 어미처럼 상말을 마구 지절거리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사복 어미냐 지껄이기도 한다’
  • 한강 물 다 먹어야 짜 : (1)무슨 일을 처음에 조금만 시험하여 보면 전체적인 것을 짐작하여 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이것은 다방골 잠이 : (1)옛날 서울의 다동(茶洞)에는 부자가 많이 살고 있었는데 일 없이 잠을 즐기어 아침에 늦도록 일어나지 않았다는 데서, 늦잠 자는 것을 비꼬는 말.
  • 알 낳아 둔 자리 : (1)어떤 자리를 염치없이 혼자 차지하려고 함을 비꼬는 말.
  • 트리스탄다쿠 : (1)대서양 남부에 있는 섬. 기상 관측소, 무전 기지 따위가 있다. 면적은 약 98㎢.
  • 나도 사또 너도 사또, 아전 노릇은 누가 하느 : (1)사람들이 모두 좋은 자리에만 있겠다고 하면 궂은일을 할 사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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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18개) : 나, 낙, 낛, 난, 낟, 날, 낡, 남, 납, 낫, 낭, 낮, 낯, 낱, 낳, 내, 낵, 낸, 낼, 냄, 냅, 냇, 냉, 냏, 냐, 냔, 냘, 냥, 냬, 냰, 너, 넉, 넋, 넌, 널, 넘, 넙, 넛, 넝, 넠, 넢, 네, 넥, 넨, 넬, 넴, 넵, 넷, 넹, 넼, 넽, 넾, 넿, 녀, 녁, 년, 녈, 념, 녑, 녕, 녘, 녜, 녬, 녯, 노, 녹, 논, 놀, 놁, 놈, 놉, 놋, 농, 놓, 뇌, 뇍, 뇜, 뇨, 뇰, 누, 눈, 눌, 눔, 눕, 눗, 눚, 눛, 눞, 눠, 눰, 눼, 뉘, 뉨, 뉫, 뉯, 뉴, 늄, 늇, 느, 늑 ...

실전 끝말 잇기

냐로 시작하는 단어 (13개) : 냐, 냐고, 냐네, 냐는, 냐니, 냐니까, 냐며, 냐면, 냐면서, 냐오차오 세대, 냐일, 냐중, 냐짱 ...
냐로 시작하는 단어는 13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냐를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 단어는 118개 입니다.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